11월 Book-Curation
한성민 | 사계절 2018

< 조용한 밤 >
조용한 밤, 태양의 열기가 사그라들고 달이 떠오르는 한밤.
아프리카의 워터홀로 하나둘 동물들이 모여든다.
목마른 동물들이 물을 마시는 단순한 행렬이 이어진다.
인간이 개입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
마치 카메라로 다큐멘터리를 찍듯,
멀찍이 거리를 두고 있는 경이로운 한밤의 풍경을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의 그림은 11월 중 배곧너나들이에서 전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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