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음]작은 손으로 전통을 빚다 - 우리들의 K-다식 이야기
2025-06-19 | 조회 36
오늘은 유치원과 1·2학년 아이들과 전통을 오감으로 배우는 특별한 시간, 건강한 K-다식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손으로 고운 색깔의 곡물가루를 조물조물 반죽하고, 정성스레 다식판에 꾹꾹 눌러 찍어내니 눈처럼 고운 다식들이 하나둘 피어났어요.



색색의 곡물가루가 어우러져 탄생한 다식은 마치 아이들만큼이나 예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아이들의 손끝에서 예쁘고 앙증맞은 다식이 하나둘 피어날 때마다 “우와~ 예쁘다!”, “꽃을 닮았어요!”라는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조리실을 가득 채웠어요.


손끝에서 피어난 다식 한 송이, 그 안에는 아이들의 집중력, 창의력, 그리고 정성이라는 멋진 재료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오늘의 시간이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