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프로그램, <마음치유텃밭>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텃밭을 하나하나 정성껏 가꾸어 왔습니다.
정성껏 물을 주고 바라보는 동안, 텃밭 속 작물들도 아이들의 사랑을 담아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확의 날!
싱그럽게 자란 상추와 통통한 완두콩을 아이들이 직접 따며 환한 웃음이 가득 피어났습니다.

   

“우와! 내가 키운 상추예요!”, “완두콩 속에 콩이 가득해요!”
수확의 기쁨과 성취감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 주었습니다.

  

텃밭은 어느새 아이들에게 자연을 배우고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이 작은 텃밭에서 아이들의 마음이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