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학교를 잇는 배곧너나들이

배곧너나들이센터 하반기 2차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10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찌뿌둥한 하루를 날려주는 “모닝 필라테스”와 나만의 에코 생활용품을 만드는 “에코패브릭아트”는 센터 월요일을 알리는 대표 수업입니다.

  

화요일에는 영어와 한 발짝 가까워지는 “영어원서 함께읽기”, 다채로운 미술 기법을 활용해 아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창의미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책놀이터” 수업이 있습니다.

  

깊이 있는 교양을 다루는 “고전 인문학”, 아이들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그림책과 친해지는 시간”은 수요일을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마음을 담은 글귀를 새겨 의미있는 작품을 탄생시키는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 감미로운 멜로디를 뽐내는 “추억의 멜로디 하모니카”,
언제나 활기찬 댄스를 선보이는 “라인업!라인댄스”는 배곧너나들이센터 목요일을 북적이게 합니다.

  

“우쿨렐레 낭만교실”의 통통 튀는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금요일과 자기 탐색 기회를 가져보는 독서 수업 “정신건강전문요원과 그림책으로 마음 탐험하기”,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자라나는 시간 “유아체육”이 진행되는 토요일까지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언제나 지역주민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진행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