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래너나들이 소공연장에서는 관내 어린이들과 소래초 병설유치원, 1·2학년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복합 뮤지컬 인형극 <깔깔할머니와 수박> 공연이 열렸습니다.



어린이 복합 뮤지컬 인형극 <깔깔할머니와 수박> 은 뮤지컬과 인형극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깔깔할머니와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에서는 소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웃음과 환호가 가득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그 순간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_<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학교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따뜻한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아이들의 표정과 눈빛에서 오늘 하루가 얼마나 특별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래너나들이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이 자라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