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학교를 잇는 배곧너나들이

배곧너나들이센터 작은도서관에서는
매월 새로운 그림책으로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원화전시 공간을 초록초록하게 물들인 
7월의 원화전시 작품은 '백 살이 되면' 입니다!

현대문학상 수상작 황인찬 시인의 시 '백 살이 되면'을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으로 그려내 위로를 주는 작품이랍니다. 


  

치열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순간도 꼭 필요하죠!
여러분의 휴식은 안녕한가요?

선명하고 다채로운 초록빛 원화와 함께
우리들의 인생과 휴식을 노래하는 시를 감상하고,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화전시를 관람하며,
나의 백 년 후는 어떨지 상상해보진 않으셨나요?
잠깐 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으셨나요?

관람 한줄평 작성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생각도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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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 '백 살이 되면'은
배곧너나들이센터 2층에서 7.25.(금)까지 전시되오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