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치원과 1,2학년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문화체험의 날이었습니다.
소래너나들이 소공연장 공간에서 샌드아트와 마술쇼를 관람하며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에 흠뻑 빠져들었어요.

 

마술쇼에서는 연신 터지는 웃음과 놀라움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어요.
특히, 진짜 비둘기가 푸드덕 날아오르는 순간엔 “만져보고 싶어요!” 하는 귀여운 외침이 쏟아졌답니다!



샌드아트로 펼쳐진 책 <강아지똥> 이야기는 마치 모래 위에 피어난 따뜻한 동화 같았고, 아이들은 조용히 숨죽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예술과 상상이 가득한 소래너나들이센터♥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반짝이는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